2020 영어임용 초수 합격수기 (1차) (2편: 공부방식, 방향, 강도 설정)
본격적으로 시험 준비를 시작하기 전: 공부방식/방향/강도 설정 공부방식: Noticing the Gap 저는 공부방식으로 원서나, 강의에 따른 커리큘럼을 따르지 않고, 철저히 ‘내가 모르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채우기 위한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영교론에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을 ‘Noticing the Gap’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이 개념이 제 공부방식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제일 처음, 저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3~5개년치 기출을 풀어보았습니다. 기출을 통해서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진단을 하였고,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원서 발췌, 강의 수강, 단어 암기 심지어는 구글 논문 검색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Gap을 채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
2020. 2. 16.